▲ 조례안은 의원 개인이 발의한 자료입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7대 거제시의회 의원들의 임기가 6개월 가량 남은 가운데, 의원들의 의정활동도 제각각이다.

7대 의회 초기부터 195회 임시회까지 조례안 발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횟수로 살펴보면 조례안 발의는 신금자 의원 7건으로 전체 의원중 가장 많았고, 최근 합류한 김대봉 의원이 0건으로 가장 적었다.

▲ 조례안은 의원 개인이 발의한 자료입니다.


시정질문은 송미량(57건) 의원과 최양희(56건) 의원이 1·2위를 옥삼수, 임수환, 진양민 의원은 단 한번도 시정질문하지 않아 공동 꼴찌가 됐다.

5분 자유발언은 송미량 의원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윤부원 의원은 단 한번도 5분 자유발언을 하지 않았다.

시의원들의 서면 시정질문을 포함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의 실효성 여부 등 일부 다툼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데이터화했다.

도표에서 연번(청색막대)은 시정질문 횟수를 뜻하고, 회기(파란막대)는 시정질문시 질문 개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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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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