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서진일 기자= 지진으로 시험날짜는 연기됐지만 수험생들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이 시작됐습니다.
고사장 입구에서는 가족들과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남에서 수능을 치르는 학생은 삼만오천팔백마흔세명 이며 거제시는 이천사백여든아홉명이 거제중앙고, 상문고, 옥포고, 거제고, 연초고 등 고사장 5곳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지난해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 제2외국어, 한문순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험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거제상문고에서 서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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