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시설 현지 점검에 나선 총사위원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갑)가 지난 19일 관내 체육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총사위 소속 의원들은 사등운동장, 둔덕 술역, 옥산숲소공원, 해금강마을에 각각 소재하고 있는 4개의 체육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체육시설 부지 환경정비 상태, 운동기구 노후 상태, 안전성 여부 등 점검을 위해 운동기구를 일일이 이용해 본 후 잡풀제거, 도색, 안전사고 방지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기록했다.

김성갑 위원장은 ‘주민 요구에 의해 설치된 시설이지만 이용자가 적어 관리상태가 체크되지 않고 있는 것은 재고의 여지가 있으며, 사용빈도가 많아 노후화된 시설은 보수 또는 교체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부서의 주기적·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지난 5일 실시한 제1차 현지확인에 이어 두 번째로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