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대표 노인식)은 지난 10월 2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영숙)에 ‘희망누리농장2호’를 조성하여 기탁했다.

희망누리농장은 삼성중공업(주)이 지역사회와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희망 릴레이 운동이다.

삼성중공업(주)이 거제지역자활센터에 1천 500백만 원을 지원 400㎡의 비닐하우스 농장을 만들어 ‘희망누리농장2호‘로 명명했다.

비닐하우스 농장 안에는 삼성중공업(주) 자원봉사단원 70여 명과 거제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이 블루베리 묘목 100주를 심었다.


블루베리는 3년 후 수확이 가능하며, 수익금은 거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자립자금으로 사용된다.

거제지역자활센터는 7개 사업단과 3개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1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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