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거제인터넷방송]= 제13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는 전국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살베 레지나’와 ‘풀각시 만들며’를 부른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이 차지, 1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거제에서는 거제시여성합창단과 거제글로리아합창단 두 팀이 참가했다. 거제시여성합창단은 금상을 차지해 700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글로리아합창단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운영위원회가 주관, 경상남도가 후원했으며 총 상금은 3,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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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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