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레인보우 밴드'가 경남에서 유일하다. 이들은 11년간 경남지역을 누비며 다양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경남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수변공원에 조성된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가져 피서객들을 즐겁게 했다.

레인보우 밴드는 보컬 김나율, 드럼 송미옥, 기타 임춘애, 키보드 김소현, 이미자, 베이스 겸 보컬 이성주 등 주부들로 구성돼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멤버 중 한 명이 빠져 남성이 베이스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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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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