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공ㆍ대함ㆍ대잠수함 작전에 대지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전투함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사용하는 해군의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Ⅱ) 1번함 ‘대구함’ 진수식이 2일 오후 2시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거행됐다.

이날 진수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주빈으로 이범림(중장) 해군사관학교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부사장 등 해군 및 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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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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