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을 예고하는 가을 벼 첫 수확이 장목면 율천마을에서 이루어졌다.

율천마을 들녁에 6ha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신덕부(68)씨는 올 해 첫 벼를 수확하면서 예년에 비해 높은 수확율에 함박웃음을 띠었다.

이번에 수확하는 면적은 0.4ha로 지난 5월 5일 모내기를 실시했다. 생산되는 쌀은 추석 햅쌀용으로 농협과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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