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차지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해녀의 노래'와 ' Hoj, hura, hoj'를 부르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을 사로잡아 1,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제1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4일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에는 전국 각지에서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상을 차지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해녀의 노래'와 ' Hoj, hura, hoj'를 부르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경상남도지사상으로 1,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금상은 선한아버지합창단이 차지했고, 거제시여성합창단을 은상을 받았다. 동상에는 시나브로OB합창단, 장려상은 무지카덴탈레,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창원시여성합창단 3팀에게 주어졌다.

총상금 3,200만 원이 걸린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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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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