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이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2006년 퇴임 이후 10년만에 귀환한 정사장은 불필요한 요식이라며 취임식을 취소했다.

정사장은 취임식 대신 자신이 직접 작성한 취임편지를 임직원들에게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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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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