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해운(주) 원경희 대표이사가 거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17일 거제상공회의소는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원경희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부회장, 상임의원, 특별의원, 일반의원들과 합심·단결해 회원업체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지난 재임기간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거제상의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김환중 (주)풍전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 김점수 (주)삼양건설 대표이사를 재무부회장, 이윤재 건영기업 대표를 대외부회장으로, 장이근 (주)장한 대표이사와 조경희 웨딩블랑 대표를 감사로 각각 선출했으며, 아울러 상임의원 15명, 일반의원 22명, 특별의원 7명, 양대조선 협력사협의회 회장 2명을 특별상임의원으로 제8대 의원단을 구성했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