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사찰에 들어가 불전함에 들어있던 현금을 훔친 A(49)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40분께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의 한 암자에 들어가 불전함 열쇠를 목탁으로 파손해 불전함에 들어있던 현금 35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이 사찰 승려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동일 전과 5범인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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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는 사찰에 들어가 불전함에 들어있던 현금을 훔친 A(49)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40분께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의 한 암자에 들어가 불전함 열쇠를 목탁으로 파손해 불전함에 들어있던 현금 35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이 사찰 승려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동일 전과 5범인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