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일 생활폐기물 5%줄이기 실천을 위한 가두 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승포․마전․능포동 3개 권역의 합동 실시로, 김경진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주민,공무원 등 100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쓰레기 5%줄이기 거리 캠페인, 방치 쓰레기 수거 및 거리정화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물 배부 등 기초질서지키기 시민의식개혁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덕영 자원순환과장은“우리시에서 중점추진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5%감량'목표달성을 위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내 집 앞은 내가 먼저 쓸기, 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이 조성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Clean-day'로 지정, 면·동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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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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