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이 바라본 풍경 중에서 오늘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바라본 운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바라본 운해.

▲ 설악산 대청봉에서 바라본 운해

강원도 양양군과 인제군 사이에 있는 산으로 일년 중 다섯달은 눈에 쌓여 있으므로 설악(雪岳)이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주봉은 대청봉(大靑峰)으로 해발 1,708m입니다.
 
 설악산에서 빠지면 안되는 곳이 주봉인 대청봉과 용아장성과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암봉능선으로 공룡의 등뼈를 연상하게 한다고 해서 불리우는 공룡능선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시고 감탄사를 연발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구곡담계곡→봉정암(1박)→일출 보기 위해 일찍 출발→소청봉→중청봉→대청봉.→다음은 하산코스로 역코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정: 1박2일코스 / 소요시간: 7시간 / 거리: 14.4km/ 난이도: 상.
왕복으로는 14시간 정도 보시면 될겁니다.
 
백담사는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백개의 담이 있다고해서 백담사라고 불리어 진 곳입니다. 백담사에서 약 1시간을 오르면 수렴동대피소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봉정암 과 소청봉 대청봉에서도 숙박이 가능합니다.
모두 예약을 하고 가셔야만이 숙박이 가능합니다.
 
수렴동을 지나 구곡담계곡을 끼고 있는 등산로를 거쳐 쌍용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좌측으로는 용아장성의 능선을 볼수있다고해 이름이 유래 됐으며, 이곳은 매우 험난하고 위험한 지역으로 출입을 금하는 구역입니다.<장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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