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은 지난 3일 오전 7시 50분부터 기초질서확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회원 및 동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능포우체국에서 대한주유소까지 대로변과 주변골목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과 옥수종합시장 주변은 유동인구로 인해 쓰레기 수거량이 항상 많은 구역이다.

능포동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아침 지역주민들과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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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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