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일운면 와현마을 이성규 이장은 지난 28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2014년도 해수욕장 안전관리’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성규 이장은 지난 2010년부터 이장 직을 맡으면서, 여름철 와현해수욕장의 청결한 관리와 피서객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고 한다.
 
경남도 관내에는 수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거제시에도 17개의 해수욕장이 산재해 있으나, 이날 감사장을 받은 데는 일운면 와현마을 뿐이라고 한다.
 
이성규 이장은 마을의 일 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일운면 마을이장을 대표하는 일운면이장협의회 회장으로도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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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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