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4회 거제시 영어마을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사장 방문객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설치해 거제 지역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바자회에 참석한 상문동 임혜숙 위원장은 “영어마을을 통한 이번 바자회 행사가 국경을 초월한 상호 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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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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