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라이브의 여왕 인순이가 거제를 찾는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선보인 곡 ‘아버지’로 단숨에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던 국민가수 인순이가 정열의 무대를 선보인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1월 2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인순이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순이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온몸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인순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MBC‘나가수’에서 평가단을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아버지’를 비롯하여 ‘서른 즈음에’, ‘친구여’, ‘밤이면 밤마다’, ‘챔피언’ 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4년 만에 발매된 데뷔 35주년 기념 앨범의 화끈한 신곡들을 선보인다.

한편, 11월 11일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드로잉쇼>의 오리지널 버전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무대 위에서 마법같이 살아나는 그림을 통해서 가족과 함께 미술의 아름다움에 젖어볼 수 있다.

<인순이 콘서트>와 <드로잉쇼>는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eojeart.or.kr) 및 전화(055-680-105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드로잉쇼

● 일시: 2014년 11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입장료: R석 3만원/S석 2만원(36개월 이상 관람가)

인순이 콘서트

● 일시: 2014년 11월 22일(토) 오후 3시/오후 7시
● 장소: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입장료: R석 8만원/S석 6만원(중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예매문의 : 680-1050~1 홈페이지 : http://www.geojeart.or.kr)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