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종명 도의원

황종명 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지난달 28일부터 위원회 소관 도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사업추진 경과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는 ‘2014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의원은 정연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지난달 28~9월 1일(3일간)까지의 일정으로, 경남마산로봇랜드 조성현장, 부산진해ㆍ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갈사만 조선산단,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등 경상남도의 역점 사업 예정지가 다수 포함된 5곳을 방문했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조성 중인 경남마산로봇랜드 조성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남도가 지난해 말부터 최대 역점 사업으로 밝힌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살펴보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내 조성 중인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과 갈사산단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황의원은 지난달 20일 거제면사무소에서 열린 거제뷰골프장 중간용역보고회에서 골프장 사업자 측에 “제대로 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 기간을 1년 정도 해야 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주민들이 주장하는 피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현장방문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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