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한표의원(경남 거제시)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장목면 외포리와 거제공업고등학교 피해현장을 찾아 근본적인 수해(水害)재발방지 대책마련에 나섰다.

▲ 지난 28일 김한표 의원이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전원주택지 옹벽 붕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거제교육지원청, 시청공무원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선 김한표 의원은 옹벽이 무너진 전원주택 개발현장을 찾아 토사로 인한 피해 가옥 현장점검과 사고 원인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피해 발생 원인을 명확히 파악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동원해서 조기복구에 힘써달라”고 시청관계자와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 지난 28일 김한표 의원이 경남 거제시 고현동 거제공업고등학교 다목적 운동장 지반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토사유출로 인해 운동장 주변의 지반이 침하된 거제공업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균열범위와 갈라진 운동장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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