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거제애광학교 장애인편의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 격려했다.

그동안 애광학교는 본관 5층으로 연결되는 통로와 체육관 통행로의 가파른 경사로 인해 장애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김 후보는 의정활동 당시 경남교육청으로부터 4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힘썼던 노력해 왔다.

김 후보는 장애학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체육관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와 수업에 휠체어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큰 어려움없이 참여할 수 있게돼 더욱 더 활동적인 교육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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