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송 ~ 율포간 주요도로변 및 산양천 우회도로 일원 연장 15km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산불감시원 및 마을주민들의 자율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파종작업이 한창인 가운에 현장을 방문한 동부면장은 “이번 사업에 흘린 땀이 지역관광자원 조성의 밑거름이 되어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3월 말까지 추진 될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어, 만개한 봄꽃이 관광객들의 춘심을 사로잡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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