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야권단일후보(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는 아주 대동다숲 앞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25일 ‘시민 만남’을 계속했다.

변 예비후보는 오전에 둔덕·사등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시민들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눴으며, 둔덕농협 운영공개회의에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또 사등농협과 둔덕·사등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오전 일정을 소화한 변 예비후보는 오후에는 연초·하청·장목면사무소와 지역 농협, 상가를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였다.

이어 대우 오션플라자 앞에서 퇴근 인사를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에는 옥포경찰서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하며 일정을 시작한 변 예비후보는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고현·상문·수양·장평·옥포1·옥포2동 동사무소와 농·수·축협 등을 돌며 ‘시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많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대우조선 북문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퇴근 인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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