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주에도 변광용 거제시장 야권단일후보(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의 ‘시민 만남’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변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일장이 선 거제면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소외된 지역의 노인 복지’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어 남부면을 찾아 남부면사무소와 동남부농협 남부지점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뒤 인근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또 동부면을 찾아 역시 동부면사무소와 동남부농협 동부지점 등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인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거제시 외식업지부 정기총회가 열리는 청소년수련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녁 시간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앞에서 퇴근 근로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 뒤 옥포 상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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