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야권단일후보가 6·4 지방선거를 위한 첫 행보를 나섰다.

지난 21일 오전 9시20분께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변 예비후보는 이후 거제시청을 방문해 시청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며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고향인 일운면사무소와 마전동사무소, 장승포동사무소와 장승포 수협을 방문해 표밭을 다졌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장목·하청·연초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 10시가 넘은 시간에 첫 일정을 모두 마쳤다.

22일에는 새벽 6시부터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서 출근 인사를 펼쳤으며, 오전 10시에는 장승포신협 총회, 오후 2시 경남FC 친선경기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을 찾았고, 이날 저녁에는 고현 상가를 돌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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