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경로당 17개소(총 250여명)에 떡국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배달을 위해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전날부터 미리 떡국거리를 준비하고 분과별로 담당 경로당을 지정해 떡국거리와 강정, 탁주, 떡, 두부, 김치 등을 직접 배달하고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명 위원장은,“이번 대보름 맞이 사랑의 떡국 배달을 통해 우리의 전통사상인 경로효친문화가 정착되고 금년 한해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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