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판식은 장승포동의 장승포경로당에서 있었다. 김태진 장승포6.25참전유공자 회장, 김정선 장승포동장, 김인태 마전동장, 마을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축하했다.
그동안 자체 사무실이 없었던 장승포마전노인회가 장승포경로당의 여유 공간에 사무실을 차린 것이다. 사무실은 몇 개의 쇼파와 의자 등으로 소박하게 꾸며졌다.
앞으로 이곳은 노인회 어르신들의 정보 공유의 장 및 휴식하는 쉼터로 활동될 예정이다.
공양간 회장은 “애타게 기다리던 사무실이 생겨 무척 기쁘다”며, “노인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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