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어린이들의 경제관념을 심어 주고 주민의 화합과 환경보존을 위해 시작, 이젠 명실상부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받아쓰고 다시쓰는』자원재활용의 참의미를 일깨우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참여하는 인원 또한 500~800명 이상으로 주민들의 관심도도 높은편이다. 이들 중 학생들이 300명 이상 참여해 어린이들의 경제교육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대동다숲아파트부녀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해 빵과 음료 등 간식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단순한 장터의 기능 뿐만 아니라 주민상호간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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