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아주 아주 귀한 흰얼레지를 소개합니다.

 
흰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질투.

매년 봄이되면 제일 반가운 꽃이 얼레지라고 생각하고 제 나름대로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흰얼레지는 아주 아주 귀한꽃으로 정말 만나기 힘든 꽃중에 하나랍니다.

거제도에도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아주 드물게 보이고 통영 미륵산에서 몇 번 만난 적 있습니다.

이꽃은 거제도에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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