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많이 피어나는 야생화 중에서 춘란 이라고 부르는 보춘화를 소개합니다.

 
보춘화(꽃말-소박한 마음)

보춘화가 국명입니다. 한국춘란이라고도 합니다. 여러해 살이 풀로 봄에 일찍이 꽃이 피어 봄을 맞는다 해서 보춘화라고도 합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춘란(春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20~24cm로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선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표면은 진록색으로 혁질이며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다. 꽃색깔은 연한 황록색으로 3~4월에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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