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업담당(황희술 전무)은 지난달 2일 둔덕면사무소에 운동기구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운동기구인 농구골대(1개), 미니축구골대(1조)는 김상계 둔덕면장이 둔덕시골 농촌체험센터를 찾는 관광객과 둔덕중학교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가 부족한 것을 알고 삼성중공업 내업담당에 지원을 요청해 기증받게 됐다.

김상계 둔덕면장은 농구골대는 둔덕시골에, 미니축구골대는 둔덕중학교에 설치하고 “이번 운동기구 기증으로 주민, 관광객,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 고 말하고, 지원해 준 삼성중공업 내업담당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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