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많이 찍는 소재의 하나인 계요등을 소개합니다. 

 
계요등 - 꼭두서니과 갈잎덩굴나무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잔주름이 많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꽃은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차례에 달린다. 콩알만한 열매는 황갈색으로 익는다.

 
나무에서 닭의 오줌 냄새가 나서 계뇨등이라 부르다 이것이 변하여 계요등이 된듯합니다.

 
계요등 씨방은 겨울철에 많이 찾는 사진의 소재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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