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신비롭게 생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없는 야고를 소개합니다.
억새와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
보면 볼수록 신비롭고 재미있는 야고만의 자연의 신비로움이 느껴집니다. 까맣게 변해가며 씨방이 맺힌 모양도 신비롭기도 하구요.
생긴 모양도 아주 아주 옛날 할아버지들이 피우시던 담배대와 닮아서 담배대더부살이라고 불렀나 봅니다.
야고의 신비로움은 꽃의 모양이 보면 볼수록 정말 희한하게 생겼고 오동통한 씨방이 맺힌 모양도 희한하구요.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한 야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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