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재난위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오지마을과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전기․가스안전점검,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종합 안전복지서비스이다.
이 날 행사에는 거제시 재난관리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 명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고장이 나고 위험한 상태로 사용하고 있던 가스배관과 조정기 등을 교체하고 가스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작한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재난에 취약한 가구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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