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운영위를 통해 3,4월 사업평가 및 5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경남도당은 1만당원 확대사업과 최저임금현실화 사업, 무상의료 2단계 사업, 진보대통합 2012 선거준비 사업 등을 5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는 쌍용차․대림차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모금활동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경남도당 총선기획단에 역량을 모아주기로 했다.
이세종 거제위원장은 “경남도당 5월 사업이 확정된 만큼 거제시위원회에서도 당원확대사업을 비롯해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한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4.27 거제 도의원 재선거의 승리가 야4당이 힘을 모은 결과인 만큼 진보대통합 2012 선거준비사업을 시작하고, 진보대통합 당원 선언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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