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오는 6일 3층 강당에서 전 작전 가용세력을 통합 전시 불순세력 침투차단, 통영항만 완벽한 방호를 통해 항만기능 보장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 대책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통영해양경찰서장 주관으로 117연대, 통영시, 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 등 실무자 16명이 참석하여 통영항만 해상경계 경비강화 대책과 전시 합동 해상검문소 운용방안, 업무협약 체결(MOU) 등을 심도 있게 논의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해군, 육군,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항만방호훈련 강화와 전시에 통영항 합동검문소를 설치하여 불순세력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통영항 시설물인 여객선 터미널 등 해상 경계경비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통영해양경찰서는 통영항을 철통같은 방호로 출,입항선박에 대하여 해상 검문검색을 강화 있으므로 의심스러운 선박이나 사람은 122 해양긴급번호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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