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대표이사 남상태) 사고의 위험이 큰 중장비에 안전장비 설치를 의무화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야드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 지게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앰.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협소한 작업장 주행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고소차에 모니터, 후방카메라, LED 경고등 등의 안전장비를 설치 완료 했다.

▲ 유니로더에 협착사고예방을 위한 바퀴보호울을 설치.
또한 지게차 운전시 나타나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방 카메라를 설치 중에 있으며, 유니로더(반목 설치 등 협소 공간 작업용 장비)등에는 바퀴 보호울을 설치해 충돌 시 협착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했다.

▲ 화물차 후방카메라 설치로 후방시야 확대.
또 4톤 이상의 화물차와 후방의 시야가 제한되는 차량에 대해 후방 카메라를 설치 완료 했으며, 사내에 진입하는 모든 화물차는 후방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 된다.

한편 이 회사는 사고 없는 야드를 만들기 위해 지역별 근접 배치로 작업을 시행하여 중장비의 이동을 최소화 하였고, 작업표준서 개정 및 특별교육 ,전사 지게차 운전직원 안전교육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