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교육과학 기술부와‘교육기부 협약체결’
- 조선 산업과 직업의 이해를 돕고,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과학 기술부와 ‘교육기부 협약체결’을 하고 색다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 80여명의 대구지역 학생들은 회사를 방문, 조선 산업과 직업의 이해를 돕는 체험활동을 했다.

▲ 야드 투어를 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교육과학 기술부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방학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차수로 진행된다. 차수 당 80명 내외로 구성되며, 8일 대구를 시작으로 14일 대전, 16일 충북, 22일 전북 지역에서 참가한다.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학생들은 점심식사 후 옥포조선소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건조중인 선박과 해양플랜트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조선․해양산업 및 회사소개, 선박건조과정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과 강의, 질의응답을 통해 조선 산업의 이해를 도왔다.

▲ 선박건조과정 강의를 듣고 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이 회사가 2011년 12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한 이후 첫번째 기부협약 이행을 한 것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거제교육지원청과 ‘창의적 체험활동 교류 협력’을 체결해 지역학교에서 방문 요청 시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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