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우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거제면 죽림마을에서 열린 ‘거제죽림마을별신굿’ 행사장을 방문, 마을주민들과 전통문화 보존에 대해 논의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2-라호’로 지정된 남해안별신굿은 거제면 죽림마을(이장 홍호식)에서 주최하고 남해안별신굿보존회(회장 정영만)에서 주관해 1월 27일 들맞이당산굿을 시작으로 1박2일로 진행됐다.
특히 설대우 예비후보는 “이런 전통문화를 후대에도 알릴 수 있도록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죽림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거제시민 전체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설대우 예비후보 별신굿 행사장에 이어 거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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