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제지역에는 아파트청약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지난 7월 최고 청약률 65대1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거제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이 1차분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이제 곧 2차 분양에 들어갑니다.

시공사는 분양에 앞서 임시오픈을 통해 입주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차의 가장 큰 강점은 앞으로 천오백여세대로 조성될 놀라운 대단지프리미엄입니다.

이번에 공개할 2차분 480세대와 추후 곧 이어질 3차분 506세대를 포함하면 총 1,532세대 규모로 일찍이 거제에서 볼 수 없었던 규모와 프리미엄을 자랑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거제에서 유일하게 2014년 개교예정으로, 가칭 상동초등학교가 아파트단지 내에 설립됩니다.

SYNC 이진인 분양책임자

“이번에 저희가 임시 오픈한 이유는 10월, 1차분 분양을 할 당시에 많은 시민들이 입주희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적용해 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받았다. 이번 경우는 미리 설문조사를 통해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적인 구도의 유니트를 제작했다. 하지만 저희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작은 부분까지도 수렴하기 위해서 임시오픈을 통한 설문조사 후 다시 한번 더 수정 보완하기 위함이다.”

단지의 특장점으로는 계룡산의 푸른공기와 넓은 동간거리, 녹지공간 조성으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주진입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고현시내와 5분 거리로 교통 및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자체도 1층 전동을 필로티 설계로 계획해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단지 컨디션을 보여주며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편의와 자부심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SYNC

시행, 시공사측은 지난 20일부터 5일간 모델하우스 사전 오픈을 실시할 정도로 평면과 제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GIBNEWS이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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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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