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e 편한세상’ 평균 분양가가 733만원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거제시 공동주택 분양가 심의위원회(위원장:이행규 시의원)는 13일 오전 심의위원회를 열고 ‘e 편한세상’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3.3㎡(1평)당 7,325,000원으로 결정했다.

사업자는 분양가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평균 분양가를 근거로 평형별, 층별 분양가를 새롭게 산출해 분양 승인을 받게 됐다.

평형별, 층별 분양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 총액이 평균 분양가 총액을 넘지는 못한다.

사업자측은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시행사 대한토지신탁이며, 삼호건설이 시공하는 아주동 ‘e편한세상’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 84㎡ 두 타입이며, 1단지는 572세대, 2단지 645세대를 합쳐 1,217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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