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거제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예술제에 참석, 장애인연맹 거제시지회( Disabled Persons International)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500여 회원들은 풍물놀이, 브레이크댄스, 난타 등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애인의 잠재적 문화예술역량 개발,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소통의 장 마련, 장애인들의 주도적인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는 성황을 이루었다.

윤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정말 흥겨운 축제이며, 지속 가능한 지방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에 앞선 23일 윤 의원은 기독교 신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성탄절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기독교인들과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성탄트리점등식 기념 예배를 드리고 24일에는 기독교 장승포 연합회에서 주관한 옥포고개에 있는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에 참석했다.

 
또한, 일요일인 26일에는 거제시 체육관을 찾아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거제시체육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석해 전국각지에서 모인 700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