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민주노동당 중앙당 전 대변인은 23일 하청면 거제산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거제시자율방범연합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신호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환담을 나누고 각 지역에서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자율방범연합회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을 표시하고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 전 대변인은 3일 오전에 해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해성’총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동문회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많은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0월 20일에는 옥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장승포 주부대학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많은 주부대학 동문들과 장기자랑도 함께하면서 행사를 축하했고, 10월 21일에는 옥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찰의 날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의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10월 22일 오전에는 삼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삼룡초등학교 동문회 한마당’에 참석하였고, 10월 23일에는 고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많은 동문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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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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