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원관장(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는 지난 16일 연초면 소재 천곡사에서 거행된 한국 전쟁 전후 거제지역 민간인 희생자 제2회 합동 위령제에 참석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그간의 경과를 보고 받았으며, 영령들의 추모사업에 깊은 관심을 전달했다. 

또한 거제오광대 연습장을 찾아 거제 칠진농악보존회의 연습광경을 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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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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