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도시 거제의 8경중 5경의 중심부에 위치한 노자산에 채석단지가 석연찮은 환경평가로 허가가 난 것을 두고 ‘노자산 채석단지 지정 결사반대’ 대책위원회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석단지 허가철회를 위한 법적대응과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문 발표
질의, 답변

이들은 현재 창원지법 통영지원에 공사중지 가처분 소송을 한 상태고, 서울행정법원에 채석단지지정고시처분 취소 청구를 해 놓았으며 공사중지 가처분은 오는 11일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거제인터넷방송 이상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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