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민주노동당 중앙당 전 대변인은 지난 7월 6일 옥포에서 열린 ‘좋은 거제 만들기 시민대토론회’ 준비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거제 지역의 진보개혁 세력이 거가대교시대 거제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해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데 많은 공감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토론회 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토론회는 모두 3차에 걸쳐서 진행되는데, 1차는 야 4당 대표자와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하고, 2차는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며, 3차는 직능별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석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토론회는 9월 1일 저녁 7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