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에서는 3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지구별․업종별 수협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했다.이번 간담회는 G-20 정상회의 대비 주요 집단민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해상 집단행동 및 시위 등을 사전차단 하고 해상안전 치안질서 확립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 지원 및 상호 협력체제 유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성범 서장은 “각 지역.업종별 집단민원에 대해 집단행동 및 시위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해상시위로 확산방지를 위한 어민 대상 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통영해경서에서는 해.수산 관련 업체 종사 테러우범국 출신 외국인 관리 철저 및 해상을 통한 불순분자 침투방지를 위한 신고체제를 구축하여, 밀입국 취약요소 감시체제를 강화하여 G20의 성공적 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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