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일본 술집서 일하자는 제의 받았다” 고백

탤런트 오세정이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오세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 촬영현장에서 "일본에서 길을 걸어가다보면 '술집에 나갈 생각이 없냐'며 제의를 많이 받는다"며 "내게 말을 걸어서 들어보면 전부 그런 이야기다"고 밝혔다.

출연진이 놀라자 오세정은 "실제 있었던 일이다"고 거듭 말했고, MC 이휘재는 "아마도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