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행정부 주관 전국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가 참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1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접 국가에 대하여 우리의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한층 증가한 가운데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대비 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비상시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과 국민 안전과 밀접한 재난사고, 테러대비, 국가핵심기반 시설보호 그리고 사이버 공격대비 등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통영해양경찰서는 연습1일(8.16)차는 전 부서 “비상소집훈련” 및 “해상 대테러훈련”을 실시하여 경찰관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또한 실제“소산훈련”을 실시하여 자체 충무계획의 실효성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 참여훈련으로 “불시 민방공대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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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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