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번영회장(이형철)은 지난 10월 29일 둔덕면 회의실에서 둔덕번영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둔덕면 방하리 죽전마을 석산개발 반대 대책 방안을 토의했다.

석산개발이 되면 둔덕면의 명산인 산방산 훼손, 개발에 따른 소음, 주택균열, 교통사고 문제 등이 발생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석산개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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